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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림프로그램이 만든 꿈 강원 2024로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폐회식은 3주간 드림프로그램 최상급 커리큘럼인 ‘올림픽드림팀’에서 강도 높은 특별 훈련을 받으며 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해온 6개국 14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2024 알파인스키 경기에 출전하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알비나 이바노바 선수는 “드림프로그램의 수준 높은 훈련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드림 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강원 2024를 통해 더 멋진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길 바라며, 여러분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주년 드림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드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dreamprogram.or.kr)와 동계스포츠 레거시 플랫폼 ‘Play Winte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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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미스트롯3’ 한소민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다…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에 참여
    가수 한소민은 TV조선 ‘미스트롯3’ 1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 곡으로 마스터 마음을 녹이며 합격했다. 80년대 가수 이지연, 하수빈을 연상하게 한다는 심사평을 받았고, 청초한 보이스로 평소 본인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 그런 한소민이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한소민은 3월 30일(토) 저녁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 열리는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에 참여한다. 토브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원스어게인’은 80년대 디스코텍, 고고장, 롤러장 등에서 흔히 들어본 음악들로 구성된 음악 중심 콘서트다. 댄서 20여 명과 함께 어우러져 당시의 디스코 댄스풍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댄스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민은 “타이밍이 절묘하다. 사실 댄스와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미스트롯3 팀 미션을 준비하면서 춤을 배우고 추게 됐다. 만약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원스어게인 콘서트 참여는 생각도 못 했을 거다. 왠지 느낌이 좋다. 또 다른 반전 매력의 한소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스어게인’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월 17일(수)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원스어게인’ 콘서트를 기획한 토브콤은 강화힙합&EDM페스티벌, 인천힙합페스티벌, 강남별꽃페스티벌, 고양평화예술제, 수원썸머뮤직스타디움 등 다수의 음악공연 기획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토브콤 소개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98년 법인이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 록밴드 ‘고스트윈드’, 전자베짱이,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팝페라 가수 ‘나우’, 팝페라가 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 현악팀 등 외에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토브콤 이종석 02-413-2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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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실시간 연예 스포츠 기사

  • 스마틱스,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 온라인 예약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스마틱스,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 온라인 예약 가능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온오프라인 티켓팅 솔루션 기업 스마틱스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에 온오프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 파3 전경(아시아나CC 제공) 스마틱스는 티켓팅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의 예약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켰다. 이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은 연습장 이용권을 손쉽게 예약할 수 있으며, 아시아나CC 정규홀 클럽하우스의 다양한 먹거리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아시아나CC PAR3 연습장은 저렴한 비용으로 어프로치샷, 벙커샷, 퍼팅 등 다양한 골프 기술을 대자연 속에서 배울 수 있는 장소로 유명하다. 기존에는 전화 및 현장 접수로 운영돼 성수기 및 주말에는 현장을 방문해 접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온오프라인 통합예약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선택할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개선됐다는 설명이다.이용권 예약은 아시아나CC 홈페이지의 PAR3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스마틱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아시아나CC를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골프 연습을 즐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용권 예약은 아시아나CC 홈페이지의 PAR3 예약 바로가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틱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마틱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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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푸마, 재활용 섬유 폐기물로 수백만 벌의 축구 레플리카 유니폼 제작
    푸마, 재활용 섬유 폐기물로 수백만 벌의 축구 레플리카 유니폼 제작 글로벌 스포츠 기업 푸마(PUMA)가 섬유 대 섬유 재활용 혁신 기술인 리:파이버(RE:FIBRE)를 확장해 수백만 벌의 레플리카 축구 유니폼 제작에 75% 이상의 섬유 폐기물과 기타 폐기물을 재활용했다. 24/25 시즌 시작부터 유로(Euro) 및 코파 아메리카(Copa América) 토너먼트의 유니폼을 포함한 35개 클럽의 푸마 축구 레플리카 유니폼*이 처음으로 리:파이버 기술로 제작된다. Global sports company PUMA has scaled up its textile-to-textile recycling innovation RE:FIBRE, creating millions of replica football jerseys with a minimum of 75% recycled textile waste and other waste material. (Photo: Business Wire) 2023년에 생산된 4만 6000벌의 리:파이버 유니폼의 성공에 힘입어 이루어진 이번 업스케일링의 목적은 섬유 폐기물을 줄일 뿐 아니라 재활용 폴리에스테르 제품 생산에서 플라스틱 병에 대한 의존도를 축소하는 것이다. 이러한 업스케일링을 현실화하기 위해 푸마는 폴리에스터 재활용을 위한 방법을 다각적으로 모색 중이다. 예를 들어 열 기계학적 기법과 화학적 재활용 기술을 활용하면 섬유 폐기물의 재활용 용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푸마의 최고소싱책임자인 앤-로르 데쿠르(Anne-Laure Descours)는 “리:파이버는 축구 팬들에게 푸마가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 잘 보여주는 구체적인 예다. 우리는 폴리에스테르 제품의 100%를 섬유 폐기물로 만들 수 있기를 원한다. 생산 방식을 다시 생각해보고 순환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전진하는 것이 중요하며, 리:파이버는 그 중심에 있다”고 말했다.이번 이정표를 기념하기 위해 푸마가 뉴욕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최한 행사 주간은 공교롭게도 뉴욕에서 열리는 두 푸마 축구 팀의 경기를 앞두고 AC 밀란(AC Milan)과 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홈 레플리카 키트 출시와 동시에 이뤄졌다. 푸마, AC 밀란,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라면 누구나 푸마 매장에서 리:파이버 여정을 함께 축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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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7
  • 드림프로그램이 만든 꿈 강원 2024로
    2018평창기념재단(이사장 유승민)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강원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드림프로그램’이 32개국 134명이 참가한 가운데 14일 폐회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폐회식은 3주간 드림프로그램 최상급 커리큘럼인 ‘올림픽드림팀’에서 강도 높은 특별 훈련을 받으며 5일여 앞으로 다가온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를 준비해온 6개국 14명의 선수들의 선전을 다짐하는 결단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드림프로그램에 참가한 6명의 청소년은 19일 개최되는 ‘강원 2024’ 개회식의 ‘오륜기 운반수’로 참석하는 등 청소년올림픽의 의미를 더하며 붐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강원 2024 알파인스키 경기에 출전하는 키르기스스탄 출신 알비나 이바노바 선수는 “드림프로그램의 수준 높은 훈련의 기회를 얻게 돼 감사하다”며 “드림 출신의 자부심을 갖고 강원 2024를 통해 더 멋진 선수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8평창기념재단 유승민 이사장은 “참가자들이 드림프로그램을 통해 더 큰 꿈을 꾸길 바라며, 여러분의 그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드림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주년 드림프로그램’과 관련된 정보는 드림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www.dreamprogram.or.kr)와 동계스포츠 레거시 플랫폼 ‘Play Winter’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2018평창기념재단 홍보대행 KPR 김승필 대리 02-3406-21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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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미스트롯3’ 한소민의 반전 매력을 보여주다…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에 참여
    가수 한소민은 TV조선 ‘미스트롯3’ 1라운드 데스매치에서 최진희의 ‘사랑에 빠졌어’ 곡으로 마스터 마음을 녹이며 합격했다. 80년대 가수 이지연, 하수빈을 연상하게 한다는 심사평을 받았고, 청초한 보이스로 평소 본인의 색깔을 잘 보여줬다. 그런 한소민이 이번에 새로운 도전을 한다. 한소민은 3월 30일(토) 저녁 6시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 열리는 유로댄스뮤직 콘서트 ‘원스어게인’에 참여한다. 토브콤엔터테인먼트가 기획한 ‘원스어게인’은 80년대 디스코텍, 고고장, 롤러장 등에서 흔히 들어본 음악들로 구성된 음악 중심 콘서트다. 댄서 20여 명과 함께 어우러져 당시의 디스코 댄스풍을 기반으로 한 트렌디한 댄스와 화려하고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소민은 “타이밍이 절묘하다. 사실 댄스와 거리가 멀었는데 이번 미스트롯3 팀 미션을 준비하면서 춤을 배우고 추게 됐다. 만약 이런 과정이 없었다면 원스어게인 콘서트 참여는 생각도 못 했을 거다. 왠지 느낌이 좋다. 또 다른 반전 매력의 한소민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원스어게인’ 콘서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티켓은 1월 17일(수)부터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기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원스어게인’ 콘서트를 기획한 토브콤은 강화힙합&EDM페스티벌, 인천힙합페스티벌, 강남별꽃페스티벌, 고양평화예술제, 수원썸머뮤직스타디움 등 다수의 음악공연 기획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토브콤 소개 토브콤은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하는 회사로 1998년 법인이 설립됐으며 가수 음악 기획과 음반 제작, 콘서트 등 공연 사업을 하고 있다. 베리포(berry4) 키즈그룹, 츄츄(choochoo) 키즈그룹, 국악 록밴드 ‘고스트윈드’, 전자베짱이, 아트록밴드 아룸앙상블, 팝페라 가수 ‘나우’, 팝페라가 수 바리톤 ‘강마루’, 전자 현악팀 등 외에 10여팀이 활동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토브콤 이종석 02-413-244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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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더페이퍼랩, 오픈 1주년 맞아 공간 개편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삼원특수지의 종이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이 오픈 1주년을 기념해 공간 개편과 전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더페이퍼랩은 지난해 1월 11일 오픈해 삼원특수지의 5000여가지 종이를 직접 구매 후 1개의 패키지 목업 제작도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공간이다. UV 평판 출력, 평판 커팅, 잉크젯 출력, 레이저 출력, 박과 형압 등 패키지 목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해외 그래픽 제작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디자이너를 위한 다양한 전시, 클래스 등이 이뤄지는 종이 복합문화공간이다. 이번 오픈 1주년 이벤트는 더페이퍼랩의 메타포인 ‘≡(3)’을 활용해 ‘THANK YOU III’라는 콘셉트로 진행되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11명에게 26가지 종이가 사용된 삼원특수지 캘린더 세트, 가죽 질감의 종이 ‘벅스킨’으로 만들어진 명함 지갑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오픈 1주년을 기념해 중앙의 오브제를 비롯해 국내외 다양한 패키지 제작물을 확인할 수 있는 ‘디자인 레퍼런스존’과 창의적인 디자인 제작물을 볼 수 있는 ‘layers 쇼케이스’ 또한 새롭게 개편했다. 특히 중앙의 오브제는 해외 유명 제지사가 기획하고 제작한 것으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종이 설치물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연욱 삼원특수지 대표이사는 “디자이너를 위한 종이복합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1년 동안 다양한 전시, 클래스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더페이퍼랩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해외 제지사의 다양한 그래픽 제작물을 1년 동안 꾸준히 리뉴얼했다. 앞으로도 더페이퍼랩은 디자이너와 함께하는 공간, 디자이너를 위한 공간, 디자이너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공간이 될 것이며, 매 분기 또는 반기마다 리뉴얼 작업과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통해 늘 새로움이 가득한 공간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페이퍼랩은 기업(광고주, 기획사)과 대학들을 대상으로 단체 투어 프로그램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150여건의 투어를 진행했으며, 투어 체험객 수는 1300여명이다. 투어는 삼원특수지의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삼원특수지 소개 삼원특수지는 해외 여러 제지사와의 긴밀한 파트너십과 효율적인 전국 유통망을 바탕으로 친환경 종이 문화를 선도하는 친환경 고급 특수지 전문기업이다. 국내 지류 유통 업체 최초 FSC CoC 인증을 획득했으며, FSC 제품 및 친환경 제품의 지속적 공급에 앞장서고 있다. 종이의 무한 가치를 추구하며 자연과 사람, 사람과 디자인의 아름다운 공존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언론연락처: 삼원특수지 기획마케팅팀 홍보파트 최홍석 파트장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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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 창립 20주년 맞는 서울문화재단, 2024년 10대 과제 발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16일(화) 2024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올해는 다가오는 서울문화재단 창립 20주년(3월 15일)을 맞아 그간의 전문성과 노하우, 기획력을 모아 예술인, 시민, 도시 세 축을 두루 살피는 10대 과제를 선정해 ‘예술특별시 서울’을 실현하는 데 힘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 재단의 총 예산은 1756억원으로, 이중 사업비는 약 1300억원이다. 이는 전년보다 17%(약 200억원) 증가한 수준이며, 총 51개 사업에 투입된다. 서울문화재단은 올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을 슬로건으로 첫째, 예술인을 위해 진행해 온 ‘예술창작지원 혁신’을 완성한다. 예술활동을 위한 안정적인 창작환경이 더 다양한 대상에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기존의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를 고도화하고, 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새로 시작한 시상제도의 공신력을 강화하고, 미래형 예술지원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둘째, 시민이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일상 체감형 문화예술을 확대한다. 서울의 사계절을 대표하는 예술축제 ‘아트페스티벌 서울’과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서울스테이지 2024’ 및 ‘피아노서울’ 등으로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며, 권역별 문화예술교육센터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로 약자와의 동행을 지속해간다. 셋째, 글로벌 예술특별시 서울로 도약할 수 있는 문화예술 기반과 정책을 마련한다. 재단의 향후 20년을 이끌어갈 문화예술 시설과 조직을 재정비하고, 국제 포럼을 개최하는 등 서울의 예술정책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10대 과제’로는 예술인을 위해 ①그물망 예술지원체계 고도화 ②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시행 ③순수예술 시상제도 공신력 강화 ④미래형 예술지원모델 발굴, 시민을 위해 ⑤노들섬 거점 ‘아트페스티벌 서울’ 사계절 개편 ⑥시민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⑦전 연령 대상 생애주기 예술교육체계 마련 ⑧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 도시를 위해 ⑨문화예술 기반시설과 조직 재정비 ⑩서울 예술정책 발신지 역할 등을 추진한다. 예술인에게 희망을, ‘혁신적 예술창작지원’ 완성 ① 더 정교하고 빠르게, 그물망 예술지원체계 고도화 지난해 신진·유망·중견 지원방식에 청년·원로 트랙을 더해 지원 사각지대를 줄인 ‘그물망 예술지원체계’는 연간 200억 규모의 예술지원자금을 지원함으로써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해왔다. 이는 코로나19 종식 전인 2022년 180억 규모 대비 11% 이상 증가된 규모다. 현재 예술창작지원 1차 통합공모 결과, 각 예술가가 수령하는 지원금 평균액 예상치는 1540만원 선으로 2023년 1300만원 선 대비 약 19% 상승할 것으로 보이며, 다가오는 2차 통합공모 예상치를 합산하면 연간 1500명 이상이 지원금을 활용해 예술활동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도 예술지원사업 통합공모 1차는 2023년 10월 시작돼 2024년 1월 12일부터 선정자가 순차적으로 발표됨으로써 연초부터 예술인은 예술활동을 계획하고 실행할 수 있게 되었다. 올해부터 더욱 정교하게 개선된 부분은 청년예술가의 역량개발을 위한 간접지원 강화와 원로예술가 지원금 상향이다. 청년예술가에게는 멘토링, 네트워킹 등이 새로 지원되며, 원로예술가 지원금은 기존 30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올랐다. 또 우수 레퍼토리 개발을 위한 ‘다년 지원사업’도 시범 도입되는데, 연극과 무용 분야 선정작을 2년 동안 연속 지원한다. 디지털 접근성이 낮은 원로예술인을 위한 안내창구가 돼줄 ‘대면 안내창구’를 신설했으며, 24시간 잠들지 않는 ‘예술지원 전문 상담 매니저 AI 챗봇’ 등 맞춤형 서비스도 개선사항에 포함된다. ② 서울예술인지원센터 중심 개인별 원스톱 지원 서비스 본격화 2023년 10월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센터 내 예술인을 위한 통합지원플랫폼인 ‘서울예술인지원센터’가 개관했다. 예술인 전용 상담실과 오픈라운지를 신규 운영하고 있는 센터는 예술지원사업 정보 제공 외에도 긴급생활비 및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예술인 생활기반 지원사업을 관계기관과 연계해 진행하고 있으며, 창작활동에 필요한 법률·세무·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볼 수 있도록 했다. 권역별 전문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예술인 심리상담도 진행하며, 추후 건강검진이나 예술인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사업 등의 영역까지 확장해나갈 예정이다. 최근 공연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의 위탁 상담·접수창구가 서울예술인지원센터에 마련됐다. 온라인 플랫폼 정식 운영에 맞춰 오프라인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간을 추가한 것이다. 서울예술인지원센터는 예술인의 필요에 따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올해도 각종 지원 서비스를 보완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③ 서울 대표 순수예술 시상제도 ‘서울예술상’·‘서울희곡상’ 공신력 강화 지난해 처음 시작한 순수예술 시상제도인 ‘서울예술상’과 ‘서울희곡상’이 각각 제2회를 맞이해 규모를 키우고 내실을 다진다. 제1회 대상 수상자로 허윤정의 ‘악가악무-절정’을 선정한 ‘서울예술상’은 올해부터 ‘프런티어상’을 신설하면서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6개 장르별 상금을 각 1000만원씩 총 6000만원 상향한다. 기존 최우수상 1000만원, 우수상 500만원에서 최우수상을 1500만원 규모로 500만 원 상향하고, 우수상은 프런티어상으로 대체해 1000만원 규모(500만원 상향)로 시상해 총 1억600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작품 및 장애예술인 부문 심사위원 특별상이 추가돼 기존 재단 예술지원 선정작 외 ‘2023년 서울에서 발표한 우수 작품’과 연중 활발한 활동을 보인 ‘장애예술인’까지 확장해 시상한다. 무엇보다 선정의 공정성을 강화하고자 지난해 34인의 선정 심의위원회를 54인으로 대폭 확대해 모든 후보작을 대상으로 한 현장평가를 작품당 1회 수준에서 평균 2.7회로 끌어올렸다. 지난 12일 장르별 전문가 60여 명이 참여한 ‘제2회 서울예술상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손숙) 위촉식을 시작으로 예심·본심·최종심을 거쳐 오는 2월 28일 국립극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1회 ‘서울희곡상’은 지난 12월 신인 극작가 이실론의 ‘베를리너’를 선정하고 2000만원의 상금을 전달했다. 등단 여부와 관련 없이 미발표 창작 장막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모에는 총 178편의 희곡이 응모되는 등 높은 관심을 샀다. ‘베를리너’는 올해 서울문화재단 대학로극장 쿼드(QUAD) 프로덕션 과정을 거친 후 하반기 공연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서울희곡상은 올해도 새롭고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한다. ④ 기술과 환경 변화에 발맞춘 미래형 예술지원 모델 발굴 지난달 막을 내린 겨울 축제 ‘서울융합예술페스티벌’에는 2만여 명의 시민이 국내외 융합예술작품을 관람하기 위해 문화역서울284 본관을 찾았다. 7년의 휴식기를 앞두고 서울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개된 백남준의 ‘시스틴 채플’이 주목을 끌었고, 언폴드엑스 창·제작지원작가를 포함해 독일, 스위스, 캐나다 등 국내외 18팀이 참여한 23작품을 통해 융합예술의 현주소를 제시했다. 재단이 지원한 김아영, 상희 작가의 프리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골든 니카상 및 특별상 수상은 융합예술분야에 관한 재단의 지속적인 지원 성과로 꼽힌다. 올해 재단은 국내외 협력기관과 전시작품을 교류하는 등 서울을 넘어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있다. 상반기에는 캐나다 디지털 아트 전문기관 일렉트라(ELEKTRA)와의 협업으로 국제 디지털아트 비엔날레에, 하반기에는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의 기획전시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 공연예술분야를 중심으로 NFT(대체 불가능 토큰) 제작과 유통을 지원하는 ‘서울예술인 NFT’도 계속된다. 지난해까지 발행된 63개의 NFT는 판매액에서 일부 플랫폼 수수료를 제외한 전액인 약 5000만원 규모가 예술가에게 직접 후원됐다. 블록체인 생태계를 활용해 사실상 개인의 예술가 지정기부가 가능하도록 만든 것으로, 기술·디지털 사회의 예술인 자생력 강화와 기술을 연계한 미래형 예술지원모델 발굴의 일환이다.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은 실제 지원액 자체보다 자신의 예술인생을 블록체인화해서 브랜드를 영원히 가질 수 있다는 것에 큰 자긍심을 느낀다는 반응을 보였다. 시민에게 행복을, ‘일상 체감형 문화예술’ 확대 ⑤ 노들섬 거점으로 시민·해외관광객 위한 ‘아트페스티벌 서울’ 사계절 개편 지난해 사계절 시즌제로 개편 운영된 서울문화재단 축제 통합 브랜드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연간 28만 관람객을 달성하며 시민문화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개별 축제로 진행했던 2022년 대비 관람객 수가 15만명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재단 창립 이후 최초로 야외에서 진행한 대형 순수예술 축제 ‘한강노들섬클래식 발레·오페라’는 온라인 사전예매가 1분 안에 매진되는 등 호응이 뜨거웠다. 올해 ‘아트페스티벌 서울’은 보다 많은 시민의 문화요구를 반영해 발레·오페라 등 순수예술부터 인디음악·브레이킹 등 대중예술까지 다양한 예술 장르가 서울시민 모두를 만나는 사계절 글로벌 예술축제로 열린다. 또 노들섬을 중심으로 서울 전역에서 축제를 개최해 ‘예술특별시 서울’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 대표 축제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재단은 올 한해 서울이 ‘세계적인 축제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이 되는 원년이 될 수 있도록 브랜드 아래 각 축제의 예술성, 안전, 관람편의 등을 국내외에 적극 알릴 계획이다. ⑥ 시민 일상에 더 가까이 ‘서울스테이지 2024’, ‘피아노서울’ 2024년은 문화예술이 서울시민의 일상에 더 가까워지는 한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매월 첫째 목요일마다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공간들에서 펼쳐진 예술공감 콘서트 ‘서울스테이지11’이 ‘서울스테이지 2024’로 확대 개편돼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찾는다. 올해는 노들섬 복합문화공간을 공연장소로 추가하는 한편, 서울시 내 자치구 협력을 통해 지역별 찾아가는 공연을 대폭 확대해 1만명의 시민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또 올해는 홍대 앞, 대학로, 명동, 한강공원 등 서울의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 곳곳에서 즉흥 연주와 함께하는 순간을 기대해보는 것도 좋겠다. ‘서울스테이지 2024’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피아노서울’을 통해 현재 서울시내 6개소에 시민 누구나 연주할 수 있는 피아노가 설치돼 있다. 재단은 서울 곳곳에 피아노 설치를 확대하는 한편, 해당 피아노를 활용한 게릴라 버스킹 공연과 시민 참여 이벤트 등을 연중 개최할 예정이다. ⑦ 강북·서초·은평 확장된 5대 권역 기반 생애주기별 예술교육체계 첫걸음 현재 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용산에 이어 강북·서초·은평 3개소가 올해 안 개관을 목표로 조성 중이다. 앞으로 5대 권역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가 완성되면 각 거점에서 장르에 특화된 수요자 중심 고품격 예술교육 제공이 가시화될 전망이다. 지난해 예술교육분야 시민참가자는 3만4373명으로, 2022년 2만3166명에 비해 49% 증가했다. 특히 지난해 시민참가자 숫자의 상승을 견인한 ‘서울시민예술학교’를 대표사업으로 오는 5월 봄학기와 9월 가을학기로 커리큘럼을 구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양천은 유아·어린이·청소년·성인·시니어 등 전 연령대의 시민이 새로운 취향과 관심사를 충족할 수 있도록 감상과 창작 등의 방법으로 다양한 예술가와 만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처럼 생애주기별로 확장된 문화예술교육은 강북·서초·은평 센터까지 도심 속 5대 권역으로 폭넓게 펼쳐져 문화향유 접근성 강화를 통해 시민의 문화향유 체감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에 이어 시정역점사업인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도 부모 및 전 가족 대상의 특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 키우기 좋은 서울’이라는 구호에 걸맞은 사업을 지속한다. ⑧ 소외 없는 문화예술… 맞춤형 문화복지 다각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2024년 문화누리카드의 1인당 연간 지원액이 기존 11만원에서 13만원으로 18% 증액되며, 올해 2월 1일부터 카드 발급이 가능하다. 서울에서 전국 최초로 진행한 서울청년문화패스의 경우 올해 1인당 최대 20만 원의 문화예술 공연 및 전시 관람을 지원한다. 지원 상한 연령도 기존 22세에서 23세로 높여 확대 운영(19세~23세)되며, 올해 지원규모는 전년 대비 76% 확대된 4만9000명이다. 해당 2개 사업을 통해 연간 약 44만 명이 문화예술 혜택을 누리게 된다. 재단은 ‘서울스테이지 2024’의 찾아가는 공연, ‘서울시민예술학교’, ‘엄마아빠 행복 프로젝트’ 등을 통해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로부터 뜻하지 않게 소외됐던 시민들의 문화향유권을 보장해 나가며 ‘약자와의 동행’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글로벌 예술특별시 서울로 도약 위해 ‘문화예술 기반과 정책’ 선도 ⑨ 서울문화재단 미래 20년 이끌어갈 문화예술 시설 및 조직 재정비 재단은 올해 노들섬, 서울연극창작센터,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3개소 등 총 5개소의 운영을 새로 시작한다. 이로써 재단이 올해 운영하는 공간은 동대문구 본청사를 포함해 서울시 내 총 20개 공간이다. 재단은 서울시가 민간 대행 용역을 통해 운영하던 노들섬을 올해 1월 1일부터 맡아 운영하기 시작했다. 용산구 양녕로에 자리한 노들섬은 456석(스탠딩 708석) 규모의 공연장 ‘라이브하우스’, 이색 전시공간 ‘노들갤러리’, 한강 노을을 무대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잔디마당’ 등의 시설로 구성돼 있다. 올해는 먼저 선라이즈 노들, 썸머 노들, 선셋 노들, 화이트 노들 등으로 이뤄진 복합문화공간 ‘예술섬 노들’ 브랜드를 구축한다. 계절마다 노들섬의 정취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상설프로그램을 비롯해 시민에게 365일 문화예술이 흐르는 예술섬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성북구 동소문동에 새로 마련되는 서울연극창작센터는 올해 하반기 운영 시작을 앞두고 있다. 연극 제작부터 공연까지의 전 단계를 지원하는 거점 시설로, 다양한 연극단체와 우수 작품 발굴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문화 공간이다. 소극장, 블랙박스극장, 연습실, 공유 사무실 등을 갖추고 오는 하반기 공연물품 공유 플랫폼 ‘리스테이지 서울’의 오프라인 플랫폼 공간이 이전해 대학로 연극 창·제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서초구 반포동), 은평(은평구 수색동), 강북(강북구 미아동)에 새로 마련되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는 각각 음악, 무용, 연극·뮤지컬·전통예술 장르에 특화된 건물이다. 기존의 양천(옛 서서울예술교육센터), 용산(옛 서울예술교육센터) 두 권역에서 다섯 권역으로 확대돼 각 거점을 기반으로 기초문화재단과의 협력체계가 본격화된다. 전년 대비 224억 원(16%) 늘어난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조직과 인력도 재정비했다. 2022년 3본부, 9실, 25팀, 8단위 조직을 부서 통폐합 등을 반영해 2023년 3본부, 9실, 32팀, 9단위 조직으로 개편했다. 조직원도 22명 확충, 총 정원은 254명이 됐다. ⑩ 국제포럼 및 한광연 총회 개최… 서울의 예술정책 알리는 교두보 역할 올해는 국내외로 서울의 문화정책을 선도하고, 발신하는 기관으로서 위상을 높이는 해가 될 예정이다. 먼저 오는 3월 재단 창립 20주년을 맞이해 ‘예술하기 좋은 도시, 예술특별시 서울’의 비전 아래 미래 정책방향 모색을 위한 ‘서울문화예술국제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도시의 창조적 역량과 문화적 매력, 지속가능한 예술생태계를 위한 정책방향을 주제로 국내외 저명한 문화정책 및 예술경영 전문가를 초청해 발제와 토론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회장기관으로서 서울문화재단은 국내 예술정책을 선도함과 동시에 17개 시도 광역문화재단간 연대와 협력을 이끄는 역할을 충실히 해낼 계획이다. 해마다 국내 문화예술정책의 주요 현안에 대한 대표 연구를 수행하는 한광연은 총회를 통해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올해 2월 개최되는 한광연 총회는 정책세미나를 겸해 도시 간 정책 교류의 자리를 마련했으며 이 밖에도 연내 해외연수, 공동사업 등이 예정돼있다. 이창기 대표이사는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2024년은 재단에 매우 특별한 해”라며 “기존에 해왔던 사업뿐만 아니라 공간과 조직을 재정비해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시작의 마음으로 ‘예술특별시 서울’이 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문화재단 2024년도 10대 과제’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또는 홍보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문화재단 소개 서울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행복한 문화도시 서울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문화예술의 창작 및 보급, 예술교육, 시민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서울문화재단 홍보마케팅팀 이준걸 대리 02-3290-7063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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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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